클래식 코롱 + 블랙 앨리스 리안 리뷰

원래대로라면 다음주에 받았겠지만 배송 스케쥴을 좀 조정하여서 이번주에 받게 되었습니다.

두개를 동시에 사느라 관세를 쳐맞아서 좀 엽구리가 시린거 같지만 리뷰의 결과를 먼저 살짝 말하자면 매우 흡족한 퀄리티 였기

때문에 용서가 되는거 같습니다.

바로 사진과 함께 리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에 비하면 진짜 상자 디자인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퓨어니모 5 기부터 포장 방식이 바뀌면서 위의 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전에는 종이 뒷판에 끈같은 것으로 목 , 몸통, 발목을 고정하는 식으로 나왔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머리가 롱헤어인 아이는 꽤나 많이 눌려서 오래되는 경우에는 다듬어주는데만 해도 시간이 상당히 시간이 걸렸는데 이렇게 방식이 바뀌고나서는 뜯기가 좀 쉬워졌습니다. 더불어 머리 모양도 어느정도 고정이 되어서 장기가 미개봉으로 보관해도 괜찮아 졌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에 한가지 단점은 안에 들어있는 고정용 플라스틱 필름 재질의 보형물을 버릴수가 없기 때문에(박스를 모아 두는 사람이라면) 장소를 더 차지함과 동시에 압축도 불가능 해졌습니다.

아무튼 이 물건에 대한 설명을 잠깐 하고 지나가자면 언젠가부터인가 기수마다 아마존에서 한정으로 판매하는 버전이 나왔는데 이번 5 기는 시크릿 원더랜드가 주제이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나온거 같습니다.
물론 아마존 한정이기 때문에 일반 샵에서는 구할수가 없는 버전이며 11 월 4일부터 예약을 받은거 같습니다. 발송은 11월 30일쯤에 되었는데, 저도 중간에 전해듣고 11월 둘째주쯤 아마존에 가봤는데 이미 클래식 앨리스 코롱은 예약이 끝나있는 상태였고 블랙 앨리스 리안은 예약을 계속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판매가 종료되어서 일옥에서만 구할 수가 있는데, 블랙 앨리스 리안은 가격대가 싼 반면에 클래식 앨리스 코롱은 가격대가 조금 비싸게 형성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블랙 앨리스 리안이 다소 좀 매니악한 느낌이 들어서 인기가 떨어지는 것 같은데 둘 다 본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블랙 앨리스 리안이 그다지 푸대접을 받을 이유는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다만 취향을 조금 탈 뿐인듯 합니다.

일단 블랙 앨리스 리안부터 리뷰하겠습니다.


구성물의 전경입니다.


부속물이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테이프로 붙어 있는데 진짜 조심스럽게 떼야 저 뻘겅 뒷배경지가 배껴지지 않는데 그게 좀 귀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기다 붙이기 보다는 막 떼어도 벗겨질 걱정없는 PVC 포장에 붙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왼쪽부터 리본, 안대, 붕대인데 리본은 빨강과 검정의 2 짝이 들어 있습니다. 양갈래 머리에 묶는듯 한데 두 색중 하나를 골라서 묶고 나머지는 어디 따로 보관해 두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 잉여 인형이 있으면 묶어줘도 될거 같습니다.


항상 들어있는 찌라시는 이번에 안들었고 엽서가 들어 있습니다. 혹시 찌라시인거 같아서 뜯어봤는데 엽서더군요. 괜히 뜯었습니다. 근데 저런 엽서 아까워서 어디 쓸지가 의문입니다.
오른쪽의 프라이버스 보호 씰은 어따쓰는건지 모르겠는데 5 기들부터 들어있는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잘나왔습니다. 취향 아이템인 안대와 붕대만 뺀다면 그다지 취향탄다고 할수도 없을듯 합니다.
양갈래 머리가 웨이브가 되어 있는데 저 머리가 좀 특성상관리하기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엔 리본을 묶어 봤습니다. 리본이 참 웃긴게 고무줄로 되어 있는데 한번 낑구고 돌려서 한번 더낑궈야 딱 타이트하게 고정이 되는 형식인데 한쪽은 어케 묶었는데 다른 한쪽은 묶으려고 벌리다가 고무줄이 끊어졌습니다.
게다가 묶으면서 머리카락 낑궈넣는게 생각보다 졸라 짜증납니다. 아무튼 끊어진쪽은 잉여 고무줄이 있어서 다행히 묶어서 해치울 수 있었습니다.


취향 아이템을 장착한 사진입니다. 안대가 좀 장착하기가 살짝 까다롭습니다. 머리 뒤통수 쪽에 걸쳐야 하는데 눈을 안가리게 잘 걸쳐주면서 내비두면 흘러내려서 잘 잡으면서 헤드쪽에 꼽아야 합니다. 다행히 한번 고정시키면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
빼꼼 보이지만 왼팔에 붕대도 감았습니다. 붕대의 경우는 팔을 그냥 뽑아서 붕대를 감아준 후에 다시 꼽아주는게 좋습니다. 붕대에 무슨 살짝 끈적거리는 것이 발라져 있어서 칭칭 감고 딱 접합시키면 적절하게 고정이 되었습니다.

블랙 앨리스 리안을 이렇게 살펴봤습니다.
개인적인 총평으로는 현재 가격이 그닥 프리미엄이 안붙었는데, 나중가면 진가가 발굴되면서 프리미엄이 더 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물 별로 기대 안했는데 보니까 엄청 잘나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기대의 클래식 앨리스 코롱을 살펴 보겠습니다.
기본적인 내용물 구성은 비슷합니다만, 그래도 개봉샷을 하나 찍고 넘어가겠습니다.


문제의 격침샷으로 만든 엽서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 배경에서 다른 포즈로 찍은 사진이 박혀 있습니다.


추가 구성물 입니다. 블랙 앨리스 리안보다는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머리 리본의 경우는 뒷머리에 걸치는 식으로 해서 장착하는 일반적인 12인치 카츄샤와 같은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고무줄로 되어 있어서 따로 묶어주지는 않아도 됩니다.
신발은 보통 바닥이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장착물을 다 장착하고 찍었습니다. 졸라 쩌는거 같습니다.
다만 머리에 장착한 리본이 좀 장착하기가 고자스럽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그냥 장착한채로 출하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머리가 눌릴까봐 그냥 출하했나 봅니다.
머리에 리본을 장착하려면 귀를 기준으로 머리카락을 앞과 뒤로 분리하여 솎아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붓 뒷자루 같은걸로 머리를 조심해서 앞으로 슬슬 넘겨주면 됩니다.  양쪽을 다해야 하므로 꽤나 귀찮습니다.


일단 리뷰라서 가볍게 찍었습니다. 이따가 배경천 대고 추가로 더 찍어야 겠습니다.
좋은거일수록 아껴서 찍어야 ㅠㅠ

클래식 앨리스 코롱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 이것은 진리입니다. 두개를 사야 합니다. (저도 두개샀음)

추가로 근간에 사지 않으면 프리미엄이 우주 올라갈거 같습니

다. 계획에 있으시다면 빨리 구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by loneltng | 2009/12/05 20:06 | Dolls Side | 트랙백 | 덧글(7)

트랙백 주소 : http://loneltng.egloos.com/tb/514030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snow at 2009/12/06 00:13
대박인듯 ㅋ

너무 사랑으로 아껴주지마시고 여러포즈와 소품들좀 이용해서 샷좀 찍어주세요 ㅋㅋ

포즈좀 잡아달라능 ㅋ
Commented by kiki at 2009/12/06 01:23
아주 좋습니다! 전 그래도 st potre dame 더 좋아용~~~ (더이상의 지름은 막아야합니닷!!!)
Commented by saintist at 2009/12/06 14:46
아 진리다;;; 진짜 이건 좀 짱이네요.
Commented by powere2 at 2009/12/06 20:55
앨리스!!!?
이거슨.... 할말이없군..
Commented by 세루리안 at 2009/12/07 00:27
으악 이거 보고 리안.... 지르고싶어졌네요 ㅠㅠㅠ
Commented by loneltng at 2009/12/07 00:43
아직 진가가 덜알려져서 그런지 아마존에서도 재고가 남아있으니 지르시려면 빨리 지르시는게 조을거 같습니다. ㅠ
Commented by 나래 at 2009/12/07 12:09
아오 진리 ㅠㅠ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